그랜드 매니큐어 푸켓 ハトン (Grand Mercure Phuket Patong) 룸타입 : 스탠다드 더블룸 (조식포함) 숙박기간 : 2024/06/05~2024/06/09 (4박) 예약/요금 : 예약 및 결제 호텔과 직접 진행. 1박에 3700THB 특이사항 : 공항 픽업/드롭 서비스 이용, 회사 이벤트 진행, 1층 미팅룸과 풀사이드 디너 등 서비스 이용, 총 금액의 50% 한국에서 사전 결제, 잔액은 체크인 시 결제 공항에서 거리 : 차량으로 45분~1시간 이동 가능합니다 : 모두 중박 이상. 친절한 스탭 무난한 위치는 싫어요 : 싫은 점보다는 아쉬운 점 – 작은 수영장. 수영장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다른 호텔도 알아보는 것 https://grandmercurephuketpatong.com/ 그랜드 매니큐어 푸켓 ハトン (Grand Mercure Phuket Patong) 룸타입 : 스탠다드 더블룸 (조식포함) 숙박기간 : 2024/06/05~2024/06/09 (4박) 예약/요금 : 예약 및 결제 호텔과 직접 진행. 1박에 3700THB 특이사항 : 공항 픽업/드롭 서비스 이용, 회사 이벤트 진행, 1층 미팅룸과 풀사이드 디너 등 서비스 이용, 총 금액의 50% 한국에서 사전 결제, 잔액은 체크인 시 결제 공항에서 거리 : 차량으로 45분~1시간 이동 가능합니다 : 모두 중박 이상. 친절한 스탭 무난한 위치는 싫어요 : 싫은 점보다는 아쉬운 점 – 작은 수영장. 수영장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다른 호텔도 알아보는 것 https://grandmercurephuketpatong.com/
공항픽업/드롭서비스 공항픽업/드롭서비스
6월 6일 현충일이 목요일, 샌드위치 연휴여서 그런지 6월 5일 밤에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연착 없이 현지 시간 11시 가까이 푸켓 공항에 도착했고, 짐을 찾은 후 호텔 픽업 담당자와 바로 만날 수 있었다(피켓을 보기 전 눈맞춤 ㅋㅋㅋ) 공항 밖으로 나오자 가슴을 울리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 덕분에 동남아에 온 실감이 났다. 곧 우리를 데리러 온 차가 도착했다. 6월 6일 현충일이 목요일, 샌드위치 연휴여서 그런지 6월 5일 밤에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는 연착 없이 현지 시간 11시 가까이 푸켓 공항에 도착했고, 짐을 찾은 후 호텔 픽업 담당자와 바로 만날 수 있었다(피켓을 보기 전 눈맞춤 ㅋㅋㅋ) 공항 밖으로 나오자 가슴을 울리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 덕분에 동남아에 온 실감이 났다. 곧 우리를 데리러 온 차가 도착했다.
22:35 공항 출발 – 11:25 호텔 도착(45-50분) 호텔에서 제공하는 공항 픽업/드롭 서비스는 가격이 꽤 비싸다. 2명까지는 1500바트, 3명이 넘으면 2000바트를 받기 때문에 클룩 등 여행상품 앱을 통해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비싼 편이다. 그만큼 차의 상태가 좋기를 빌며.. 탔더니 에어컨이 잘 나오고 시원하고 물도 준비되어 있었다. 기사님과 잠깐 이야기하고 한참을 달렸지만 빠통비치로 진입하자 길이 복잡해졌다. + 6월 9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도 호텔 차로 이동했다. 비행기 시간이 현지 11:45분이라 호텔에서 저녁 8시 반에 출발했다. 1시간 10분 정도 걸려 공항에 도착했으니 푸껫에 올 때보다는 시간이 더 걸린 셈이다. 체크인 22:35 공항 출발 – 11:25 호텔 도착(45-50분) 호텔에서 제공하는 공항 픽업/드롭 서비스는 가격이 꽤 비싸다. 2명까지는 1500바트, 3명이 넘으면 2000바트를 받기 때문에 클룩 등 여행상품 앱을 통해 예약하는 것보다 훨씬 비싼 편이다. 그만큼 차의 상태가 좋기를 빌며.. 탔더니 에어컨이 잘 나오고 시원하고 물도 준비되어 있었다. 기사님과 잠깐 이야기하고 한참을 달렸지만 빠통비치로 진입하자 길이 복잡해졌다. + 6월 9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도 호텔 차로 이동했다. 비행기 시간이 현지 11:45분이라 호텔에서 저녁 8시 반에 출발했다. 1시간 10분 정도 걸려 공항에 도착했으니 푸껫에 올 때보다는 시간이 더 걸린 셈이다. 체크인
호텔에 도착해서 웰컴 드링크. 주스였던 것 같은데 피곤해서 비몽사몽해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 호텔에 도착해서 웰컴 드링크. 주스였던 것 같은데 피곤해서 비몽사몽해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
밤에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낮 사진으로 대체. 1층 로비는 탁 트인 개방형이다. 숙박동은 이곳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진행하며 밤에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낮 사진으로 대체. 1층 로비는 탁 트인 개방형이다. 숙박동은 이곳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진행하며
왼쪽에는 작은 짐과 그랜드 머큐어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기념품 가게 등이 있다. 왼쪽에는 작은 짐과 그랜드 머큐어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기념품 가게 등이 있다.
로비를 가로질러 끝까지 가면 메인 라운지 격의 공간이 있다. 낮은 계단을 몇 계단 걸어 올라가면 호텔 수영장 쪽을 바라볼 수 있다. 로비를 가로질러 끝까지 가면 메인 라운지 격의 공간이 있다. 낮은 계단을 몇 계단 걸어 올라가면 호텔 수영장 쪽을 바라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앉아서 쉬기에는.. 너무 뙤약볕 아래서 덥다. 저녁이 되어서야 앉을 생각이 난다. 우리는 아침에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이곳이 아닌 지난 번 바의 빈자리에 앉아 선풍기를 쐬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 앉아서 쉬기에는.. 너무 뙤약볕 아래서 덥다. 저녁이 되어서야 앉을 생각이 난다. 우리는 아침에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에도 이곳이 아닌 지난 번 바의 빈자리에 앉아 선풍기를 쐬고 있었다.
그래도 호텔에서 편하게 한 잔 하고 싶다면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저녁에는 바람도 조금씩 불고 야외에 앉아 있어도 나쁘지 않다. 그래도 호텔에서 편하게 한 잔 하고 싶다면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저녁에는 바람도 조금씩 불고 야외에 앉아 있어도 나쁘지 않다.
밤이 되면 바로 옆에 있는 바에서 라이브 공연도 하더라. (솔직히 한사람이 연주, 한사람이 부르는 잔잔한 공연이었다) Room Condition 스탠다드 더블룸 밤이 되면 바로 옆에 있는 바에서 라이브 공연도 하더라. (솔직히 한사람이 연주, 한사람이 부르는 잔잔한 공연이었다) Room Condition 스탠다드 더블룸
객실에 가려면 객실 위치에 따라 상당히 걸어야 할 수도 있다. 개방형 통로로 방문만으로도 무더운 태국 기후를 맛볼 수 있는 객실에 가려면 객실 위치에 따라 상당히 걸어야 할 수도 있다. 개방형 통로로 방문만으로도 무더운 태국 기후를 맛볼 수 있는
첫 번째로 우리가 배정받은 방이다.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한참 들어가면 나오는 룸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 방에서는 하룻밤만 잤다. 결로 때문에 방을 한 번 바꿨다. 첫 번째로 우리가 배정받은 방이다.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한참 들어가면 나오는 룸이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이 방에서는 하룻밤만 잤다. 결로 때문에 방을 한 번 바꿨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쪽으로 트윈베드가 늘어서 있고 창가에는 1인용이지만 널찍한 소파가 있다. 그 끝에는 적당한 크기의 책상이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쪽으로 트윈베드가 늘어서 있고 창가에는 1인용이지만 널찍한 소파가 있다. 그 끝에는 적당한 크기의 책상이 있다.
파릇파릇한 벽지. 콘센트는 돼지코를 사용할 필요 없이 220V 이용할 수 있지만 usb 포트는 없다. 덕분에 워치도 보배도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나의 실수야.. usb 어댑터를 두고 오다니 – 파릇파릇한 벽지. 콘센트는 돼지코를 사용할 필요 없이 220V 이용할 수 있지만 usb 포트는 없다. 덕분에 워치도 보배도 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나의 실수야.. usb 어댑터를 두고 오다니 –
저 소파에는 계속 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앉을 일이 없었고 트렁크를 실을 스탠드가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앞에 남은 트렁크는 저 테이블로 끌어와 놓았다. 저 소파에는 계속 짐을 놓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앉을 일이 없었고 트렁크를 실을 스탠드가 하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앞에 남은 트렁크는 저 테이블로 끌어와 놓았다.
오랜만에 이것저것 사서 터질뻔한 면세봉투. 정신력으로 가져왔어. 오랜만에 이것저것 사서 터질뻔한 면세봉투. 정신력으로 가져왔어.
문 입구 쪽에 바로 냉장고가 있고, 위에 주전자와 유리잔, 커피잔 등이 있다. 딜마차와 커피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생수는 유리병에 담긴 것으로 화장실에 2병, 냉장고에 2병, 매일 리필할 수 있다. 문 입구 쪽에 바로 냉장고가 있고, 위에 주전자와 유리잔, 커피잔 등이 있다. 딜마차와 커피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생수는 유리병에 담긴 것으로 화장실에 2병, 냉장고에 2병, 매일 리필할 수 있다.
화장실은 이 고양이처럼 오픈형으로 생겼고 들어가자마자 처음 한 일이 블라인드를 내린 것이다. 아니, 너무 부담스럽대. 혼자 머물러도 내릴 것 같아. 화장실은 이 고양이처럼 오픈형으로 생겼고 들어가자마자 처음 한 일이 블라인드를 내린 것이다. 아니, 너무 부담스럽대. 혼자 머물러도 내릴 것 같아.
치카를 할 때 쓰는 물, 하지만 나는 그냥 수돗물로 이를 닦고 치운다. 치카를 할 때 쓰는 물, 하지만 나는 그냥 수돗물로 이를 닦고 치운다.
일회용 세면도구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앞에 보이는 것은 바디로션 드라이어가 있는데 성능이 어긋나니까 이왕이면 개인 것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일회용 세면도구 등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앞에 보이는 것은 바디로션 드라이어가 있는데 성능이 어긋나니까 이왕이면 개인 것을 가져가는 것이 좋다.
안쪽에 변기. 비대함 있음 (시트형이 아닌 옆을 보면 샤워기 있음) 안쪽에 변기. 비대있음(시트형이 아닌 옆을 보면 샤워기가 있음)
욕실은 샤워, 해바라기 샤워 모두 이용 가능하며, 어메니티는 엘스파입니까? 무려 대용량 공용이 아니라 좋았고 향도 무난해서 잘 썼다. 동남아 여행 갈 때 샤워기 필터 챙겨가는 분들도 많은데 나는 안 챙겨가.. 그냥 여기 물로 씻어도 별 문제가 없어서 필요를 못 느낀다. 욕실은 샤워, 해바라기 샤워 모두 이용 가능하며, 어메니티는 엘스파입니까? 무려 대용량 공용이 아니라 좋았고 향도 무난해서 잘 썼다. 동남아 여행 갈 때 샤워기 필터 챙겨가는 분들도 많은데 나는 안 챙겨가.. 그냥 여기 물로 씻어도 별 문제가 없어서 필요를 못 느낀다.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구조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구조
옷장 안에는 일회용 슬리퍼, 가운, 우산, 금고 등 옷장 안에는 일회용 슬리퍼, 가운, 우산, 금고 등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내다보았다. 첫 번째 방에서 본 방은 이런 뷰다. 그랜드 머큐어 푸켓 패튼은 레이아웃이 선형인 수영장을 따라 건물도 길게 늘어선 타입이라 풀 액세스 룸이 있기도 하지만 이처럼 어느 룸에서나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다. 이번 저녁에는 수영장 접근방을 얻은 외국인 가족들이 수영장에서 너무 시끄럽게 놀고 있었는데, 수영장 자체가 7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그나마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소란을 막기위해 7시에 닫아버리는건지도···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내다보았다. 첫 번째 방에서 본 방은 이런 뷰다. 그랜드 머큐어 푸켓 패튼은 레이아웃이 선형인 수영장을 따라 건물도 길게 늘어선 타입이라 풀 액세스 룸이 있기도 하지만 이처럼 어느 룸에서나 수영장이 내려다보이는 구조다. 이번 저녁에는 수영장 접근방을 얻은 외국인 가족들이 수영장에서 너무 시끄럽게 놀고 있었는데, 수영장 자체가 7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그나마 버틸 수 있을 것 같았다. 소란을 막기위해 7시에 닫아버리는건지도···
문제의 시끌벅적한 가족들이 묵었던 1층에 있는 풀 액세스 룸 문제의 시끌벅적한 가족들이 묵었던 1층에 있는 풀 액세스 룸
번역 엉망이네. 어쨌든 가급적 문을 열지 말라는 것인데, 나중에 수영복과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서 열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룸도 빨래가 널려 있는 곳이 많다. 번역 엉망이네. 어쨌든 가급적 문을 열지 말라는 것인데, 나중에 수영복과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서 열지 않을 수 없었다. 다른 룸도 빨래가 널려 있는 곳이 많다.
카드키에 나와 있는 호텔 배치도. 카드키에 나와 있는 호텔 배치도.
문제의 결로 현상 – 꺼졌던 에어컨이 문제였던 것일까? 문제의 결로 현상 – 꺼졌던 에어컨이 문제였던 것일까?
이게 무슨 말이냐면 푸껫 도착 다음 날 6월 6일은 호핑투어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밖에 있었다. 5시경 복귀해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면 잠시 방에 들렀지만 샤워를 하고 나와 룸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다가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했다. 뭔가 싶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바닥의 꽤 넓은 면적에 물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우리 수영복이나 가방 등에서 흘러나온 물인가? 싶어 적당히 물기를 닦아놓고 에어컨이 켜져 있으니 조금 있으면 괜찮을까 싶어 외출을 했는데 2시간 정도 지나 돌아와 보니 정도가 오히려 심해져 있었다. 두 침대 사이뿐만 아니라 바닥 전체에 물기가 있고 침구까지 축축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바닥에 물기가 많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내가 뭔가를 쏟아서 이걸 닦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오해했는지 하우스키퍼가 수건을 가져왔다. 수건으로 대충 닦은걸 보니 1차 복장이 찢어졌어요.. (잠시 뒹굴뒹굴 닦고 발로 뒹굴 닦으며) 왜 이러느냐고 물었지만 키퍼는 영어를 전혀 못했다. 그래서 프론트에 2차 전화해서 오늘의 전체적인 상황(우리가 하루 종일 외출하고 온 것, 처음 발견했을 때의 상황 등)을 설명했고, 나는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지만 키퍼와 소통이 되지 않는다. 알아봐 달라고 하면 나중에 제습기만 갖다 틀어주는 거지? 결국 직접 프런트로 찾아갔고, 자신들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에어컨이 이유인 것 같고, 방을 바꿔주면 되겠냐고 해서 OK했다. 방 준비에 시간이 좀 걸리니까 먼저 방에 가서 짐을 싸두면 연락해주겠다고 하고 돌아왔다. 제습기 덕분에 시간이 조금 지나자 바닥의 물기는 제거됐지만 침대는 여전히 무거웠다. 10분이 조금 넘는 시간에 방이 마련됐다며 반대편 건물 3층에 배정된 새 객실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남은 3박은 무사히 지냈고, 같은 문제는 없었다. 이 호텔은 체크인 시 룸키 2개를 주고, 방 안에 상시 꽂혀 있는 전기 on/off 키가 따로 있다. (직접 룸키를 꽂아야 전기가 돌아가는 방식이 X) 첫날 나올 때 이를 룸키로 착각하고 들고 나와 에어컨이 꺼진 시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낮에 키퍼가 또 전기키를 꽂아 에어컨은 또 가동했지만 그 사이에 생겨버린 온도차 때문에 결로가 생긴건가 싶은데.. 어쨌든 호텔에서 잘 대처해줘서 그 이후로는 머무는 동안 아무런 이슈가 없었어. 이게 무슨 말이냐면 푸껫 도착 다음 날 6월 6일은 호핑투어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밖에 있었다. 5시경 복귀해 샤워를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면 잠시 방에 들렀지만 샤워를 하고 나와 룸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니다가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했다. 뭔가 싶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바닥의 꽤 넓은 면적에 물기가 있었다. 처음에는 우리 수영복이나 가방 등에서 흘러나온 물인가? 싶어 적당히 물기를 닦아놓고 에어컨이 켜져 있으니 조금 있으면 괜찮을까 싶어 외출을 했는데 2시간 정도 지나 돌아와 보니 정도가 오히려 심해져 있었다. 두 침대 사이뿐만 아니라 바닥 전체에 물기가 있고 침구까지 축축했다. 프론트에 전화해서 바닥에 물기가 많다고 했더니 처음에는 내가 뭔가를 쏟아서 이걸 닦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오해했는지 하우스키퍼가 수건을 가져왔다. 수건으로 대충 닦은걸 보니 1차 복장이 찢어졌어요.. (잠시 뒹굴뒹굴 닦고 발로 뒹굴 닦으며) 왜 이러느냐고 물었지만 키퍼는 영어를 전혀 못했다. 그래서 프론트에 2차 전화해서 오늘의 전체적인 상황(우리가 하루 종일 외출하고 온 것, 처음 발견했을 때의 상황 등)을 설명했고, 나는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지만 키퍼와 소통이 되지 않는다. 알아봐 달라고 하면 나중에 제습기만 갖다 틀어주는 거지? 결국 직접 프런트로 찾아갔고, 자신들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에어컨이 이유인 것 같고, 방을 바꿔주면 되겠냐고 해서 OK했다. 방 준비에 시간이 좀 걸리니까 먼저 방에 가서 짐을 싸두면 연락해주겠다고 하고 돌아왔다. 제습기 덕분에 시간이 조금 지나자 바닥의 물기는 제거됐지만 침대는 여전히 무거웠다. 10분이 조금 넘는 시간에 방이 마련됐다며 반대편 건물 3층에 배정된 새 객실로 이동했다. 그곳에서 남은 3박은 무사히 지냈고, 같은 문제는 없었다. 이 호텔은 체크인 시 룸키 2개를 주고, 방 안에 상시 꽂혀 있는 전기 on/off 키가 따로 있다. (직접 룸키를 꽂아야 전기가 돌아가는 방식이 X) 첫날 나올 때 이를 룸키로 착각하고 들고 나와 에어컨이 꺼진 시간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이유가 아닐까 싶다. 낮에 키퍼가 또 전기키를 꽂아 에어컨은 또 가동했지만 그 사이에 생겨버린 온도차 때문에 결로가 생긴건가 싶은데.. 어쨌든 호텔에서 잘 대처해줘서 그 이후로는 머무는 동안 아무런 이슈가 없었어.
호텔 로비에서 본 주요 출입로 방향. 저 앞에서 픽업 차량이나 택시가 오간다. 호텔 조식과 수영장 등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 호텔 로비에서 본 주요 출입로 방향. 저 앞에서 픽업 차량이나 택시가 오간다. 호텔 조식과 수영장 등 리뷰는 다음 포스팅에서 ★
그랜드 매니큐어 푸켓 ハトン1 Soi Rat Uthit 200 Pi 2、Pa Tong、Kathu District、Phuket 83150 タイ 그랜드 매니큐어 푸켓 ハトン1 Soi Rat Uthit 200 Pi 2、Pa Tong、Kathu District、Phuket 83150 タイ


